요즘 눈물의 여왕 1회도 안 빼놓고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번회는 너무나 슬펐어요. 다혜가 수철 떠나고서 생각을 많이 많이 했나봐요. 아이 데리고 금부처 들고 찾아오는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그렇게 모질게 떠났던 아내를 다정하게 맞아 주는 장면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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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존경스러운햄스터E116415
맞아요 그장면 정말 감동적이었죠
수려한백합I120974
맞아요..ㅠㅠ 저도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ㅠㅠ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는 그장면보고 안심됐어요 오히려 다혜가 폭행당할때가 너무 안타깝던ㅠㅠ
뛰어난하마C191129
진짜 너무 눈물났네요ㅠ
밝은펭귄W121002
수철 불쌍해요.하지만 다혜랑 잘될거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부드러운다람쥐A191130
감동적인 장면이 많이 너오더라구요
명랑한삵I129632
아이구 참 가슴이 넘나 아프지요
섬세한낙타I116736
진짜 수철이 같은 순정남이 어디있나요?
다혜 평생 반성하면서 수철이에게 잘해야 합니다.
사기꾼을 받아주는 남편이라니...
뜨거운체리D120946
몇화 이야기인가요?
일부러 천천히 보고 있는데 또 뒷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명랑한삵T118932
아이데리고 오는 장면에 감동했다 금부처에 빵터졌네요
포근한꽃바늘S201977
금들도 오는거 너무 웃기면서도 슬펐어요ㅠㅠ몸은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늘 같이 있었던 둘 🙃 행보캐라ㅜㅜ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