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이랑 재방으로 맨날 눈물의 여왕 보고 있는데 코믹하면서도 긴장감도 있고 또 슬프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어요. 오늘도 백현우와 홍해인의 달달한 장면도 좋았고 홍해인이 수술 받으면 기억을 잃는다는 설정도 극의 긴장감도 높이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동도 선사할꺼라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