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윤은성◇ 살인자 누명 계획에 빠져버린 현우

윤은성은 현우를 부동산업자 죽음으로 인한 살인자로 누명을 씌우고 해인 수술받기 위해 입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수술 후 깨어난 해인이 백현우라고 부르자 백현우는 이혼한 전 남편이라고 설명하자 해인은 자신이 이혼에 대해 의아한 생각을 합니다.

백현우는 살인죄로 경찰에 의해 체포됩니다.

 

 

퀸즈일가 TV를 통해 부동산업자 살인 교시범이 퀸즈그룹 재무담당 백현우 이사라고 방영하자 온 가족이 놀라며 그럼 해인 병실은 누가지키냐고 안절부절 한 상태에서 해인 아버지 홍범준이 전화하자 윤은성이 받아 지금은 출국금지 당한 상태라 그냥 계시라는 전화를 받고 화가 솟구칩니다.

해인은 은성이 지킬것이라고 말을합니다.

 

 

해인은 결혼 생각, 이혼취소 반지 생각 등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현우는 체포된 상태에서 해인이 첫눈 내리기전 손톱에 봉숭화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말을 생각하며 첫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해인을 생각합니다.

 

 

현우가 비록 은성의 살인계획에 휘말려 감옥에 가 있지만 정밀한 수사를 통해 곧 은성의 계략이 발견되지 않을까요.

수술마친 해인의 기억을 빨리 찿아주려면 현우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현우의 무죄가 빨리 밝혀져서 해인을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