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그래도 살고 봐야지 그래야지 다음이 또 있지 하고 이해가 안 됐는데그동안 힘들었으니까 엄마도 현우도 다시 좋아진 이 순간을 잊기 싫었을 것 같기도 해요
오빠 자기 때문에 죽은 줄 아는 부채감 플러스 엄마와도 등 돌리고 사는 게 너무 힘들었을 텐데 현우 때문에 잊고 싶지 않은 좋은 기억이 많아 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제 매일이 행복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