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공감합니다 그래도 밥그릇 뺏기에 퀸즈가 제일 해볼만 했을듯
모슬희 서사가 너무 없어서 감정이 이해가 안돼요ㅠㅠ
캐릭터의 성격과 욕망은 알겠지만 왜 하필 퀸즈인지 이해가 어렵네요
그냥 돈이 목적이었을까요?
그렇다기엔 보육원 스토리가 괜히 나온것같진 않은데..
제가 놓친 내용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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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포근한꽃바늘S201977
저도 은성이 스토리에 집중라느라 모슬희 서사를 빼먹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ㅠ
- 매력적인참새B126526
서사 필요없이 그냥 높은 곳으로 가고싶은 욕망이 많았던 사람일까요 퀸즈가 하필 제일 가까이 있건 먹잇감이 아니었나 추측해 봐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B207464
맞아요 저도 보면서 궁금했어요 모슬희 서사가 넘 부족한 느낌ㅠㅠ
밝은펭귄W121002아들은성이를 위해서 라고 하지만 본인 욕심도 있네요
- 근면한나팔꽃V202687
뭔가 스토리가 있는 듯? 엄마 장례식 땐가? 고모가 엄마가 누구땜에 돌아가셨는데라고 막 따졌던 것 같은데요? 모르겠네요
- 화려한프레리개B129022
모슬희와 아들 은성까지 조금 과하다싶은 감이 있다는 느낌 다들 가지실 겁니다.
- 무한한오리K206420
모슬희 서사가 제대로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20년을 밑에서 그렇게 있었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는데 서사가 덜풀린것같아요 ㅠㅠ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돈이 없어서 은성을 입양보내지 않았을까요 모슬희는 늘 은성을 출세시키기 위해 홍만대 회장 비자금 돈만 바라보지 않았을까요 사실은 은성은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데요
- 세련된허머스F126225
연이 된게 퀸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조연이다보니 캐릭터가 얇아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 똑똑한복숭아O116453
모슬희편이 한번 있으면 좋겠네요. 번외로
- 뜨거운체리A209746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부족한 느낌...
- 섬세한낙타T202236
본인 욕심+ 아들에게 주고 싶은 욕심? 저도 완벽히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 잘생긴물소U207595
그러게요 왜 하필 퀸즈? 다른 재벌들 보다 홍회장님이 좀 만만해보였을까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도 솔직히 모슬희가 왜 저런 삶을 선택했는지 안나와서 감정이입이 ...
-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욕망이 많은 사람아닐까요?
- 믿음직한미어캣B210038
욕망이 강한 사람 같아요
- 명랑한삵I129632
작가가 미리 설정한 캐릭터는 있지만 충분히 다 풀지 못한 부분이 있나봐요
- 근면한나팔꽃U133287
권력에대한 욕망이 크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