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홍범자♡ 용두리 영송에게 청혼합니다

홍범자는 백현우 출소 경품이벤트 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용두리로 내려와 영송과 마음사람들을 만나서 경품에 관한 담소를 나눕니다.

경품권에 추첨된 마음 사람들은 기쁘서 환호하며, 범자가 추천권을 뽑을 순서에 영송 번호가 5번이라는 것을 확인 후 범자는 5번 영송에게 1등 고급세탁기를 당첨되게 만드나 영송은 옆 사람에게 추첨권을 양보해 드립니다.

영송이 추첨된 고급세탁기를 다른분께 양도한 영송에게 무쳑 화가난 범자는 밖으로 뛰쳐나와 고급세탁기를 주면 받을것이지 왜 안받느냐며 무척 화를 내니까 영송은 자기집 세탁기는 아직 쓸만하다고 범자와 논쟁을 합니다.

범자는 영송과 논쟁중 자신은 이제 올라가면 다시는 내려오지 않는다고 자신을 잡아달라는 신호로 말하지만 영송은 눈치채지  못하고 화가난 범자는 자신이 마이크를 목에 달고있는줄도 모르고 자신이 영송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그 내용이 추첨장 안에 다 들려와 마을사람 한명이 밖으로 달려와 범자가 가지고 있는 마이크를 회수하니 범자는 그때서야 자신이 한 고백을 마을사람들이 다 듵고있는 상황을 파악되서 부끄러워 도망치니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기회는 올때 잡으라고 영송에게 모두 응원을 보내자 영송은 범자를 잡기위해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범자는 영송바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범자-영송 달달캐미 재미있게 살아가는 행복한 나날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