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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성은 모슬희에게 예전 바닷기 배 사고 관련성에 대해 알고 있다고 모슬희에게 전합니다.
윤은성은 모슬희가 홍만대 회장 만나고 있는 장소에 찿아와 들키지말라고 말하며 뛰어가자 모슬희가 따라와 여기 왜 왔느냐며 다그치고 윤성에게 돈을 건네자 은성은 돈을 한참 쳐다봅니다.
모슬희는 은성의 비자금을 찿아서 옮기기 위해 출발합니다.
모슬희는 경찰로부터 은성이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차로 이동하던 중 은성의 어린시절을 회상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모슬희는 재판을 통해서 홍만대 살인 관련 유죄 판결을 받자 내가 뭘 잘못했냐며 뉘우치기는 커녕 도리어 큰 소리를 지르자 밖으로 끌려나갑니다.
모슬희는 교도소 수감중 동료들로부터 많은 구타와 폭행을 당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악역의 모슬희는 어린 윤은성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지 못하고 오로지 돈에 관심만 가지고 살다가 홍만대 회장 살인으로 유죄를 받았으며, 아들 은성도 결국에는 외통수 사랑을 하다가 죽음에 이르는 불행한 가정의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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