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에 많은 카메오분들이 나와주셨는데 가장 갑분이었던게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트리오(?) 였네요. 알고보니 박지은 작가가 별그대 촬영 당시에 인연으로 차기작인 '눈물의 여왕'까지 출연해주신거ㅎㅎ 농담으로 박지은 작가님의 페르소나까지 언급하시고ㅋㅋㅋ 드라마의 전개와 잘 맞물리게 이런 카메오 출연자들을 볼 수 있어 찾아보는 재미까지 있었던 드라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