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님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 정말 예뻤어요 화려하게 꾸민것도 있겠지만 피부도 맑고 톤도 좋고 눈도 크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는 특히 독일에서 검사 받다 말고 혼미해져서 밖에서 발견 된 후에 백현우가 사주는 소세지? 그걸 양 볼에 가득 물고 오물오물 씹어먹던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