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엔딩 관려해서 호불호가 좀 있는 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전 뭔가 눈물의 여왕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 같아서 나쁘진 않았는데 조금 더 행복한 모습 가득이길 바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