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는데요. 남편 ‘장준익’을 죽인 범인이 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이다름 아닌 시동생 ‘장준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요. 그는 형의 죽음을 이용해 대권을 노리고 있었고이제 본격적인 정치 스릴러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