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조건은 단순하지만 강력했어요

조건은 단순하지만 강력했어요

 

드라마 속 ‘서문주’와 ‘임옥선’(‘이미숙’)의 관계도 인상 깊었습니다. 

냉철한 시어머니였던 ‘임옥선’은 아들 ‘장준익’의 죽음 이후, 

‘서문주’를 킹메이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결국 손을 잡게 됩니다. 

조건은 단순하지만 강력했어요. 

“내 재산을 모두 줄드릴 테니,대통령이 되는걸 도와달라......” 

그리고 이어서 ‘서문주’는 정중히 말하죠. “제가 남은 계단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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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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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서문주는 시어머니에게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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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Q229093
    킹메이커 시선이 너무 색달랐어요 문주도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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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2
    이미숙님이 시어머니로 나오군요
    배우가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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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채경신 대통령, 겉으로는 상관없다 하면서도 경고하는 장면… 긴장감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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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L249626
    멋진 두 여성의 딜이었어요.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라는 딜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