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님 드라마하는 건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 너무 영화쪽에만 있었던 배우라서 그런지 오히려 신선한 듯 해요 근데 강동원도 곧 50 아닌가 ㄷㄷ 왜 안 늙죠 정말 저만 나이먹는 거 같네요 예전 대작 미드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한드에서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