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익는 남한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의 옷깃에 훈장을 달아주지 못하니 나중에 통일을 하게 되면 한걸음에 달려와 훈장을 받으라고 말하는데... 정권 수립 기념일에 촬영된 이 영상을 본 서문주는 크게 놀라는데요 그녀는 그가 간첩일 리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온 사람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