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얼로 현실에 이런 직장인이 있을 것 같은 연기네요. 냉철하고 이성적인 재무과장 역이랑 잘 어울리세요. 제훈님이랑도 은근 케미가 좋으시네요. 그리고 일본 로케 파트에서는 비즈니스 일본어 연기를 위해 일어 과외를 3주 정도 받으셨다 하는데 너무나 능숙해서 현장에서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고 하네요. 새로운 연기파 배우의 등장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