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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노에게 감정이 썩 좋지 않은 기자네요
다소(?)악의적인 기사로 m&a팀에 위기까지 줍니다
기자 특유의 선민의식?도 좀 느껴지는 것 같고..
앞으로 윤주노의 과거 관련해서도 이 캐릭이 뭔가 파헤칠것같아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