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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노가 조건만 따지는 게 아니라 송지오의 감정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결국 그녀가 재수술을 결심하는 장면도 감동적이었어요. 곽민정이 남긴 편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도 좋았고, 단순한 계약서 한 장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회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