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송회장이 사표 내라고 난리 친 건 좀 너무했어요

송회장이 사표 내라고 난리 친 건 좀 너무했어요송회장이 사표 내라고 난리 친 건 좀 너무했어요

 

 

이번 화에서 주노의 협상력은 진짜 감탄할 만했어요.

 돌핀 호텔 대표를 설득하는 과정도 그렇고, 

송지오가 리조트를 놓을 수밖에 없게끔 유도하는 방식도 치밀했어요

 특히 지오가 투병 중이라는 걸 눈치채고,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인간적인 배려까지 

담아낸 부분은 진짜 주노다운 해결 방식이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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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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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회장이 자식 일이라 그런가; ^^; 예민해진것같긴하네여
    근데 진짜 주노는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초절정 포커페이스 지략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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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협상력이 감탄할정도로 탁월하지요. 인간적인 배려가 있어서 주노가 멋진 협상가로 느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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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M127350
    날카로운 연기력 너무 잘보고있어요 역시 이제훈배우 연기는 정말 최고. 근데 회장님 사투리는 좀 억양이 어색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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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V129601
    그래요 좀오바한거같기도 하고
    딸관련 일이라 이해가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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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S133857
    감히종을 잡을수 없는 협상을 기술들이 나와서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사표를 품에 지니고 다니는 마음으로 협상에 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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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윤팀장 대단해요 지오가 기분 상하지
    않으면서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하는
    영구 무상임대 이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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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다람쥐Y218130
    아픈 자식 일이라서 감정이 더 격해졌던거 같아요 남의 자식은 쉽게 짤라버려도 상관없는 듯한 모습에 좀 실망했습니다 저러더니 딸이 수술 받는다니까 돌변해서 임원할 생각 없냐하고 정말 기분파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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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H201957
    송회장 감정 섞인 말투에 순간 숨멎하는 줄 알았어요
    차라리 대화로 풀었으면 덜 상처됐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