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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가 협상가를 넘어서 사람의 인생까지 바꾸는 스토리인듯
근데 진짜 대단한 게, 주노는 상대가 뭘 원하는지만 보는 게 아니라
왜 그렇게 원하는지까지 파악해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게 진짜 중요했어요
결국 송지오한테 살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줬고, 그게 리조트 매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