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회사와 충분한 상의 없이 가는 거다 보니
주노가 자기 카드를 쓰라고 멋지게 내미는데
진수가 이리저리 가격을 검색해보는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네요ㄷㄷ
눈치빠른 민정이 옆에서 커버(?)를 해서 다행히 큰 출혈은 막을 수 있었어요ㅋㅋ ㅠㅠ
그나저나 과감히 카드를 주길래 주노가 혹시 자금쪽으로는 걱정 안 해도 되나 싶었는데
가격 듣고 흔들리는 눈은 ㅋㅋㅋㅋ 그도 역시 일반 직장인인가 보다 싶었던 장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