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M242374
이런것도 알아가는 내용이네요. 작가님도 공부많이 하셔야 겠어요
송재식은 대기업 산인을 일군 초석이었던 건설업에 대한 미련이 많았는데요
회사의 상황 상 큰 자금이 필요했기에 산인 건설을 매각했지만,
여전히 산인의 근본은 건설이란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을 듯.
그는 언젠가 다시 건설을 시작해 아파트를 짓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산인 건설을 팔면서 동종 업계 진출에 제약이 생긴 것이인데요
5년간 동종 업계 사업을 할 수 없으며,
법적인 제약 외에도 관행 상으로도 동종 업계 사업은 다시는 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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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빛나는오렌지U46343
건설업에 대한 미련이 많은 송재식 미련때문에 무리수를 두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그렇군요 이런 관례가 있었군요..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
- 힘찬레몬U240251
건설업에도 미련이 많네요 작가님이 공부 많이 하신 게 보여요
- 냥이키우기
팔아버리고 다시 키워가려는 속셈.. 그러면 안되는데...
- 아침햇살77
상도가 안맞죠.. 건설사를 팔아버리고 다시 건설사 미련을 갖는거...
- 강인한사과S116541
과거에 대한 집착이 지금의 행동에도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무너진 걸 다시 세우려는 집념이 인상적이에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그 미련이 스토리에 어떤 변수를 줄지 기대돼요 단순한 욕심이 아니라 복잡한 감정 같았어요
- 재치있는계단M116534
과거에 대한 집착이 점점 더 짙어지는 느낌이에요 송재식 캐릭터가 복잡하게 다가와서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