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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회장은 그린뷰 CC 내에서의 횡령은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전 직원 해고는 원래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사항인 듯.
초반에 간을 보다가 이 카드를 들이밀고 윤주노가 이 제안을 수락하는지를 통해,
윤주노의 충성도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 했던 것.
그가 자신의 사람이 되려 한다면, 전 직원을 해고하더라도 골프장 매각을 추진하려 했을 것.
하지만 윤주노의 선택은 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