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에서 미끄러진 윤주노. 하태수는 고삐를 늦추지 않고 이참에 그를 몰아내려고 합니다. 아마 그가 점보제약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내부 정보를 가지고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것으로 감사실에 투서를 넣은 것 같은데… 일단 감사실에서는 윤주노의 감사를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2조 5천억 원을 더 만들어내야 할 그의 미션. 여기서 멈추고 그는 원래 하려던 작전을 실행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