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정말 협상만 아니라 여러 사람을 만날 때 너무 사람을 맹신하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단순히 계산적으로 두뇌만 굴리면 끝이 아니라 어디서 다른 얼굴, 냄새, 색깔로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때문입니다. 마지막화처럼 어디서든 원수는 외나무 다리건너에서 만단다고 보다 옆에서 혹은 밑바닥에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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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현명한장미G131379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신속한박하C236291
드라마를 너무 깊게 배울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가능성은 염두해 두는것도 좋은 듯 해요
똑똑한복숭아Z128653
정말 너무 믿어서도 안되고 멀리해서도 안되는듯해요
경쾌한포인세티아C219989
악역이 어는 곳에나 있어요.
잘 헤쳐 나가야지요.
발랄한자두T243966
오 깊게 생각하시게 된 작품이네요 좋은 영향을 받아갑니다
부드러운다람쥐Y218130
와 진짜 예전부터 여러 드라마에서 이 바닥 좁다 이러는 대사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진짜 그걸 똑바로 느끼게 해줬어요
재치있는계단M116534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라 더 몰입됐어요
대사 하나하나 여운이 오래 남더라구요
세련된허머스X116525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라 더 몰입됐어요
보면서 내 입장이면 어땠을까 자꾸 생각하게 돼요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현실이랑 맞닿은 이야기라서 더 공감되었던 작품이에요
감정 뒤에 숨은 의도들이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