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역활의 머리색이 너무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보면 볼 수록 느낌이 좋더라구요. 6주간의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입니다. 자체 시청률도 경신하면서 꽤나 괜찮은 성적을 냈으니 시즌 2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우님도 인생에 대해 배우고 생각할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또 아쉬운 드라마가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