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무조건 빠른 작품을 선호했는데 요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보면서 특유의 느린 템포에 적응됐어요 뜸들이는 거마냥 한템포씩 느린게 답답했는데 어느 새 그 템포가 설레네요~ 서로 조심조심하느라고 ,서로 간보려고 느렸는데, 그 점이 주는 미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