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 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하고,, 근데 아무것도 안 들려요.."
" 투명 인간의 최후! 아무도 모르겠구죽겠구나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를 찾아 줬어 투명한 줄 알았던 나에게도 색이 있더라고"
" 찾아준 사람 누구였어요" 글쎄
" 확실한 건 너에게도 있어! 그러니까, 널 찾아오는 사람을 너무 두려워하지는 마~ 니가 들은 건 여러 겹의 마음 중에 아주 작은 조각일 수도 있어
잠깐 지나가는 기분 같은 거"
우리들은 가끔 지나가는 말 몇 마디에도 상처받고 힘들어 하지만, 이 말을 들으면서 진정 그사람의 진심을 알아 볼 수 있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더욱 느끼게 된 감동적인 대사아니었을 까 생각되요.
스쳐지나가는 기분에 흔들리지 말고 진심을 다해 용기를 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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