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초반에 보다가 안봤는데 재미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기 시작했네요. 중반부터 더 재미 있어지더라구요. 도다해 식구들이 모두 도다해편이 되어서 개과천선 한 것도 좋구요. 마지막에 도다해 아들이 귀주 손잡고 돌아온 장면도 인상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