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이쇼핑', 불법 입양의 민낯을 꼬집다

'아이쇼핑', 불법 입양의 민낯을 꼬집다

 

"괜찮은 아이가 아니라고 해서 아이를 버리는 사람들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야."

드라마 속 대사로 치부하기엔 지극히 현실적인 한 마디가 아닐까. 지난 21일 공개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스트리밍 티빙)'은 불법 입양 이후 버려진 아이들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쇼핑은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연재될 당시에도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입양 브로커 조직은 비밀 입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아이를 공급하는 한편 파양 개념의 '환불'을 요청하면 아이를 죽이는 일까지 서슴치 않는다는 설정이다. 브로커 조직에 몸 담고 있는 '태식'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환불되는 아이를 비밀공간에 빼돌린 후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201110?sid=105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데

원작이 웹툰이었네요 최근 작품들이

거의 웹툰을 기반으로 찍는거 같아요

지금 아이쇼핑도 원작 그대로 갈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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