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하는 이가 김세희네요 물론 그녀가 불법 입양과 매매를 처리하는 조직의 수괴라는 사실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겉보기에는 사회적 약자를 챙기고 아이를 사랑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존경받는 인물. 하지만 분위기로 충분히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