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해 보면 유나가 점점 나이가 들어서일까, 아니면 양 아빠의 이상한 행각을 눈치챈 듯 보여서일까? 한철수는 한유나 양 엄마의 휴대폰으로 딸을 밖으로 유인하여 환불해버리고맙니다 그리고 아내는 정신병원에 보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