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화까지 봤는데 소미(한유나) 이야기 정말 안타깝네요

유나를 입양한 엄마는 오디션장까지 따라와서 매정하게 유나를 끌고가서 처음엔 정이 없어 보였는데요..

나중에 양부한테 들은 사실은 너무 안타까웠어요

알고보니 양엄마는 유나를 정말 친딸처럼 키웠고 유나가 양부에 의해 납치된 당일도 유나 걱정하면서 외출했어요 유나가 없어진걸 알고는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애타게 찾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러다가 정신까지 잃고 쓰레기같은 남편 때문에 정신병원에 갇혀있더라구요 

이것도 모른채 유나는 엄마도 자길 버린줄 알고 내내 미워했죠 ㅠㅠ 남편 잘못만나서 아이도 잃고 정신까지 잃게 되다니.. 여기까지만 봐도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라 정말 보기 힘들었네요

특히 소아성애자로 나오는 유나의 양부인 교장역 하시는 분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하셔서 진짜 보기 힘들었어요 아이쇼핑이 말그대로 아이를 쇼핑하듯 입양하는 거라니 정말 충격적인 소재의 드라마 같아요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2화까지 봤는데 소미(한유나) 이야기 정말 안타깝네요

 

2화까지 봤는데 소미(한유나) 이야기 정말 안타깝네요

2화까지 봤는데 소미(한유나) 이야기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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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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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B205228
    소미의 사연은 너무 안타깝고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오해와 고통이 반복되는 전개가 참 가슴 아프더라구요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더욱 씁쓸하고 몰입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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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E243841
    내용이 충격적이예요 볼수록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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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T193968
    저도 사연이 너무 안타까웟어요
    마음이 같이 무거워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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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양엄마가 진짜 딸을 많이 사랑했었네요.
    엄마는 이런데 양아빠는 왜 그런 짐승만도 못한 놈이... 암튼 안타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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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유나 엄마는 아이 환불처리를 몰랐네요
    아빠역 배우 능글맞은 웃음 소름 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