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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배우님이 특별출연을 하셨네요.
아무튼 사업가인가봐요
어려움 끝에 성공하고 부를 손에 쥔 듯한데 ......
그간 지지해준 다정한 아내(???)김세희에게 집도 증여하고 이제부터 당신 하고 싶은 거 맘껏 다 하라고 하는데......
김세희는 은밀히 그런 남편의 와인에 약을 타 마비시키고 얼굴에 젖은 물수건을 올려 질식사를 시키네요 ㄷㄷㄷㄷ
남편이 머리는 좋은거야 진작 알았지만 돈은 못 벌 줄 알았는데 의외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자신이 하려고 하는 불법적인 일에 도움이 안 될 거 같아 잔인하게 죽인걸까요?
암튼 진짜 소름끼치는 캐릭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