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가 왜 딸의 이름을 아현이라고 지었는지 공개되었는데요 원진아가 연기하는 환불당한 딸의 이름도 아현, 대통령의 아이를 갖게 할 현재의 딸아이의 이름도 아현인 것이 묘했는데! 이 이름의 한자는, 나 아 빛날 현. 즉 나를 빛나게 하는 아이. 그녀에게 아이란 자신을 위해 필요한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네요 김세희의 동기와 그녀에 대해서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이 장면을 보고 그냥 포기해버렸어요 그냥 애초에 미친 여자였던 거지, 별다른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