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우, 즉 석수는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아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권강만 부부. 이를 계기로 동정 여론이 그에게 향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진짜 쓰레기 같은 부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