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U206607
긴장감 맥스에요 손에 땀나더라구요
염정아님이 보여준 절대 악의 카리스마와 원진아님의 정서적 표현력 덕분에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이 유지된듯해요.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 덕분에 캐릭터 하나하나에 진짜 몰입할 수 있었어요.
이 드라마는 단순히 범죄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가족과 갈등, 욕망이 뒤섞인 인간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염정아님 역시 믿고 보는...! 김세희라는 인물이 이렇게 무서울 수 있나 싶었네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