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난뒤 아이를 환불(처리)하고 부부끼리 홀가분하게 대화를 나누며 즐기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전화가 오자 남편이 조언해주네요 아이를 잃은 엄마가 슬퍼야한다며 목소리를 바뀌랴고요. 참 소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