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총을 겨누고 마음 아픈 내용이네요 마지못해 겨눈거라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요 세희에게 총을 겨눈 딸이 사랑해 엄마라고 하는데 애정은 담겨있지 않은것 같네요 상처뿐인데 애정이 있을리가 있나요 눈물 한가득인 엔딩이네요 세희의 자살로 끝이 났네요 부모의 자격이 없는거 같은 기사나 종종 보이는데 그럴때 이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