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라고 믿고 살았는데 그 사람들이 나를 낳은것도 아니지만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버리고 죽임을 방조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처음부터 자식을 돈주고 사온 사람들이니 이상할것도 없지만요 특히나 총을 쥐어주고 직접 죽이라는 말에 진짜 총을 쏘는 장면에서는 소름이 끼칠 정도더라구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