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버려지는게 충격이였어요. 아이가 멘사수학반에 떨어지니까 바로 버릴 생각하는게 소름이였어요. 불량품 이라면서 리콜요청하네요. 어떻게 자식이 물건도아니고... 제대로 드라마속 세상의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설명서 느낌이였어요. 시우가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