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정은님의 서늘한 느낌이 좋았던 드라마였어요.

이정은님이 형사 역으로 나오셨는데 

날카로운 촉을 가진 형사 역이었어요.

소위 말해 형사의 감이 타고난 역할이었죠.

그런데 이런 자신의 감과 열정이 의도치않게 누군가에게는 좋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된..

그런 고뇌를 겪으면서 조용히 성장하게된 캐릭터라 인상깊었어요.

초년시절 역인 하윤경님과 씽크로율도 꽤 좋아서 의외였어요.

정은님 이런 역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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