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경양식집 아르바이트 아롱이 빛나에게 절한 사연은?

3화에서 빛나는 다온을 죽이고 죄인을 처단했다는 흡족함도 잠시, 지옥 2인자 바엘이 나타나 다온을 잘못 죽인 실수에 대해 처벌을 내리고 다온은 부활하는데요.빛나가 다온을 죽인 실수에 대한 처벌로 1년 동안 10명을 지옥으로 보내야하는 인원이 20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는 것을 만도에게 점심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죠. 만도가 다온을 만나서 정보를 캐오라고 한 것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며 만도를 탓하는데요.​그 와중에 경양식집 알바를 불러 만도를 망치로 두들겨 튀거 달라고 불러 말하고 또 그 농담을 받아 포장을 해 드릴까요? 하는 센스 넘치는 알바~

​헌데 그 알바가 다시 빛나 옆으로 나타나 빛나의 옆구리에 칼을 들이대는데요. ​알고보니 경양식집 알바는 지옥의 그레모리로 판사 강빛나를 잘못 죽인 장본인으로 그 처벌로 알바 지옥에 빠져 있는 중이었던 것.​하지만 만도에 의해 빛나가 유스티티아라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우상이라면서 감격해서는 절을 넙죽넙죽하네요! 

그렇게 빛나에게 만도 이외에 또 다른 악마 이아롱이 조력자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