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씨쥐나...분위기가 오글거리고 유치해질 수 있는 소재인것 같은데 박신혜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냥 몰입하게 되는것 같아요 현실도 저렇게 통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