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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재벌 결국 강판사에게 처벌을 받네요.
죽도록 뚜드려 맞고 결국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 와중에 형사가 쫓아와 유황가루를 뿌리고 강판사를 결국 붙잡네요;;;
아니 부하가 무슨 저런 중요한 얘기를 다 입싸게 하고 다녀;;;;
갑갑허네요;;;;
그나저나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강판사....
이러면 아롱이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