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열심히 정주행중이네요.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드라마라 열심히 정주행중인데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초같은 부분들이 많아서 재미있고, 범죄자들을 죽이고 지옥으로 보내는 게 통쾌하기도 한데, 법적인 처벌이 약하니까 저를 포함한 사람들이 사적제재에 속시원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 현실이 슬프기도 하고..

 

사적제재할때 폭력적인게 공중파에서 드라마로 방영되도 되나? 싶다가도

현실에서 뉴스보며는 더 폭력적인 범죄가 다분해서 드라마는 별거 아니네 싶네요.

 

작가님 감독님들이 정말 잘만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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