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노랜가 찾아봤더니 선미 노래더라구요. 음색이 너무 좋아요! 드라마 분위기랑도 너무 잘어울리구요. 늘 댄스곡만 듣다가 이런 감성적인 노래 부르는거 들으니 색다르더라구요. 빛나의 눈물 장면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