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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방] 끓는 물로 노조위원장을 협박하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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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젊은 경영인 수상 및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재벌 2세인 KO 푸드 대표 최원중은 겉으로는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시오패스적 성격을 가진 이중적 인물인데요.KO푸드에서 작업장의 안전이 취약해 생산직원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지만 수수방관하고 있어서 노동조합에서 KO그룹 사옥 앞에서 시위를 하고, 시위를 빨리 해결하라는 회장의 지시가 내려지죠.이에 대표 최원중은 노조위원장에게 사람을 보내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자고 하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하는데요.헌데 원중의 집에 도착해 있는 노조위원장에게 "앉아" "기다려" 등 개를 대하는 듯한 멘트를 날리고 거실 한 켠에 박제된 강아지를 가리키며 말을 안들어서 저렇게 되었다며 서늘하게 하죠.

그러곤 기껏 점심을 먹자하고서는 테이블에서 컵라면을 뜯는데 그때 노조위원장의 휴대폰으로 입금 알림 문자가 오고 3억이 찍히는데요.돈을 돌려 주겠다는 노조위원장의 말에 사장은 끓는 물이 담긴 주전자를 들고 보이면서 화가 나면 참기 힘들다면서 끓는 물로 협박을 하네요.노조위원장은 겁에 질려 도망치듯 나오고, 원중은 취미인 듯 수족관에 기르고 있는 징그러운 벌레와 파충류에게 먹이를 주면서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극적으로 보여주죠.

 

끓는 물로 노조위원장을   협박하는 사장

 

 

끓는 물로 노조위원장을   협박하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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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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