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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할머니 그동안 계속 미스테리한 말을 하거나 악마 유스티티아인 강빛나와 대립각을 세워 뭔가 천사 느낌을 보였는데 그 정체가 드러났죠
한다온은 할머니를 찾아와 강 빛나가 악마라고 얘기를 하죠 그리고 강빛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냐고 물어보죠
할머니는 강빛나와 붙어 있으면 무조건 둘 중 한 명은 죽는 사주팔자라고 ,그래도 살 기회가 아직 남아 있으니 강빛나를 떠나라고 말해주었죠
죽을지 살지 선택은 너의 몫이라고 하면서 누군가와 약속을 지켰다고 하는 할머니
다온이와 얘기한 후 거울에 비친 할머니 모습은 백발의 남성 천사였어요. 가브리엘 천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가브리엘 천사가 다온이를 지켜주고 조언해 주는 이유는 다온이 부모에게 부탁을 받았다는 것 같죠.
다온이를 지켜 달라는 부탁은 아무래도 기독교 신자였던 엄마가 죽을 때 다온이만은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한게 하늘에 닿아 가브리엘 천사에게 전달된 것 같아요.
흑화되어 강빛나와 연쇄살인범 J를 쫓는 과정에서 오미자 할머니가 어떻게 다온이를 지켜 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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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신고글 오미자 할머니는 가브리엘 천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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