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다온형사 어릴때 팀장님의 정성과 사랑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8화에서 

다온 형사가 

팀장님 죽은 모습 보고 

어릴때 기억을 더올리는 

장면(1999년 연주동)이 나오고

팀장님이 다온형사를 

대하는 장면들이 이어져 

나왔어요.

 

가족들이 살해 당하고 

멘탈이 붕괴된 어린 다온이를 

헌신적인 사랑과 정성으로 

보듬아준 팀장님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사랑이 대단한 팀장님

사람을 적대시하고 경계하는 어린 다온이를 

계속 사랑과 따뜻한 정성으로 

대하며 집으로 데려와 

성장을 하게 하여서

정말 너무 강한 울림을 주는

 감동을 느꼈어요

 

엄마처럼 

큰 사랑을 준 

팀장님 죽음이 

다온형사에게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고통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