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법으로 강력처벌이 힘들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악마가 뻔뻔한 가해자들을 속 시원하게 응징하는 드라마죠. 사이다에 전개가 빨라서 좋네요. 특히 박신혜배우님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시는지~ 저는 이 씬이 제일 인상깊더라구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했던 수법을 똑같은 방식으로 되갚아 주는데 절대적으로 악한 캐릭터가 맘에 듭니다 ㅎㅎㅎ 역시나 재밌는만큼 시청률도 계속 오르고 있네요!